장례 상조 혁신 스타트업 더추모(대표 최규호)는 모바일 기반으로 유족의 상황에 딱 맞는 맞춤형 장례 견적을 제공하고, 합리적인 장례 비용을 추천하는 서비스를 지난 16일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더추모의 모바일 장례 견적 서비스는 기존 상조회사의 복잡한 패키지 대신, 유족의 상황과 고인의 삶에 맞춘 맞춤형 장례 견적을 모바일로 즉시 제공한다. 이를 통해 장례 준비의 막막함을 덜어주고, 평균 300만 원의 장례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최규호 대표는 “유족이 고인의 추모에만 온전히 집중할 수 있도록, 모바일에서 쉽고 빠르게 최적의 장례 견적을 제공하고 유족에게 꼭 맞는 장례 비용을 추천하는 서비스를 출시했다”며, “처음 모바일로 제시한 장례 비용이 끝까지 유지되는 100% 정찰제 후불제를 약속한다”고 밝혔다.
한편 최규호 대표는 KB금융그룹 KB부동산신탁에서 성공한 부동산 디벨로퍼로 활동하다 장례지도사로 전향한 이력으로, 상조 업계에서 그의 혁신성이 주목받고 있다.
더추모는 유족 데이터 기반의 맞춤형 장례 서비스 기업으로, 최근 혁신적인 모바일 장례 견적 시스템과 장례 비용 맞춤형(DIY) 서비스를 통해 기술보증기금 기술보증과 이크레더블 기술신용평가(TCB) 우수 등급을 획득하며 기술력과 신뢰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머니투데이 김재련 기자 2025.06.17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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